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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MC 강호동이 무릎팍도사 이후 MBC 토크쇼 '별바라기'에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방송인 홍진경이 합류해 강호동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해바라기의 합성어인 스타만을 바라보는 팬을 뜻한다.

    스타의 이야기를 본인으로부터 듣는 기존 토크쇼와는 달리 스타와 함께 그들의 팬들이 직접 출연해 이제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와의 소중한 순간의 기억과 자신만이 알고 있는 스타의 매력 등을 자랑하는 형식이다.

    '별바라기'는 '라디오스타' 작가였던 황선영 작가와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 등을 연출한 황교진 PD가 의기투합해 만들어 간다.

    한편 '별바라기'는 7일 MBC 홈페이지(www.imbc.com)에 '별바라기 1기'를 모집하는 공고를 게시했다.

    모집 공고에 따르면 '아이돌을 사랑한 어르신 별바라기' '스타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별바라기'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 된 해외 별바라기' 등 스타의 팬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별바라기' 녹화는 3월 말이며, 방송은 4월 말에서 5월 초가 될 예정이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