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 전 가면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스라엘 박물관에 총 12종의 가면이 전시됐다.

연구팀은 유대사막 인근에서 이 가면들을 발견했으며, 가면은 신석기 시대에 조상을 숭배하는 의식을 위해 만들어 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가면은 큰 눈과 벌어진 입이 사람의 해골 형태와 비슷한 특징을 가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9000년 전에 가면을 만들었다니 신기해", "9000년 전 가면 보존되었다는 것이 놀랍다", "9000년 전 가면 섬뜩하다", "해골 같아 보인다", "9000년 전 가면 더 자세한 연구가 이루어 졌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루살렘 박물관에 전시된 가면들은 고대 인류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