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 가슴노출 사고를 언급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1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웹진 아이즈 편집장 강명석, 방송작가 최대웅, TV칼럼니스트 이승한,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김도훈, 개그맨 조세호, 배우 여민정 등이 출연해 '썰전'의 발자취와 나아가야 할 길을 탐구해보는 이야기를 나눴다. 
    여민정은 썰전에 대해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MC들은 지난해 7월 18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의 여민정 가슴 노출이 의도된 것이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여민정은 잠시 당황한듯 어색한 미소를 지었지만 "그건 아니다. 사고였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 출처=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