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 모델 하지원 파트너로 지창욱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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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지창욱(타환 역)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하지원(기승냥 역)을 사랑한다.
    하지원이 원하는 것이라면 모든지 해주고,
    하지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는 [승냥바라기]다.

    그런데, 지창욱이
    드라마 속에서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하지원과 함께하게 됐다.

     


    북유럽 아웃도어 <노스케이프(NorthCape)>
    2014년을 맞이해 기존 전속 모델인
    배우 하지원의 새로운 파트너로
    지창욱을 발탁한 것.

    노스케이프 관계자는
    “지창욱이
    그 동안 드라마와 화보를 통해 보여준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개척정신]과 [모험정신]을 담고 있는
    아웃도어 콘셉트에 잘 어울려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기존 노스케이프 전속 모델인 배우 하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노스케이프와의 인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응모 마감된
    [노스케이프의 새로운 모델을 찾아라]
    이벤트의 당첨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새로운 2014 봄 · 여름 화보는
    2월 중 공개 예정이다.

    [사진 = 노스케이프, MBC 기황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