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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은 12일,
크린토피아의 교복 나눔 행사가 열린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를 방문했다.크레용팝이 세탁 업체인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가 주최한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에 참석한 이유는
교복 물려입기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크레용팝은 이날 전국 중, 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교복 무료세탁을 진행 하고 있는 크린토피아를 응원했다.
크레용팝 멤버들은선생님들과 함께 <빠빠빠> 댄스를 선보였다.3회째를 맞은 크린토피아의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크린토피아는 올해,교복 무료세탁을 신청한 중·고등학교에서
약 40,000 여벌의 교복을 수거했다.모인 헌 교복들을 세탁한 크린토피아는
각 학교에 다시 전달해 후배들이 물려 입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