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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서건우ⓒKBS
지난 8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11회에서
서건우가 아지발도 역으로 황산대첩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이성계(유동근)가 일본 장수 아지발도와 접전을 벌일
황산대첩이 극에 흥미를 불어넣은 가운데
이성계의 적수, 아지발도 역을 맡은배우 서건우에 대한 관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아지발도를 연기한 서건우의 강렬한 연기와 카리스마에
시청자들은 "신인배우인데 연기력이 안정감 있다",
"일본어를 잘해 일본배우인줄 착각했다"며 관심이 뜨겁다.서건우는 영화 <닥터>로 얼굴을 알렸다.
<정도전>에서는 쌍수도와 승마에 능한 용맹한 전사 아지발도로,
고려 장군 이성계와 황산대첩에서 치열하게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친다.한편 서건우는 오는 2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경호관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