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복근] 서건우 [반전매력]

영화 <닥터>에 출연한 배우 서건우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데뷔작으로 김성홍 감독의 <닥터>를 선택한 서건우는
영화를 위해 몸을 만들었다. 노출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관객들과 만난
영화 <닥터>에는 서건우의 노출 장면이 거의 없었다.

영화를 연출한 김성홍 감독이 서건우의 노출 장면을 대부분 잘라냈다.
당시 영화제에서 만난 서건우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헬스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다.
4개월간 고구마와 닭가슴살만 먹고 근육을 만들었다"

   - 서건우

지난달 20일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개봉한 서건우의 데뷔작 <닥터>,
최근 <네이버>에 검색어로 오르며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서건우의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서건우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들도 서건우의 아쉬움에 동조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니 서건우가 얼마나 섭섭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turbo127

"영화에서 등만 많이 나와 복근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 @sportsgreen

<닥터>를 연출한 김성홍 감독은
배우 서건우를 강인하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지닌 매력적인 배우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했다.

배우 서건우는 현재  <tvN 롤러코스터 시즌3. 러브거탑>에 출연 중이다.
서건우가 출연하는 <러브거탑>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시청 할 수 있다.

서건우는 누구?

서건우는 국민대학교 예술학부에서 금관악기인 튜바를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 연기를 배우고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