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스트레스 상황 통해 모발 열관리 중요성 위트있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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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지난 2월 5일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3>에서
[자양윤모 열풍 영상]으로
비 TVCF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는
국내 권위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영상광고제로,
이번 광고제에는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방송됐던
총 3,861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이 중 네티즌 평가 및 학계,
업계 전문심사위원단 등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총 2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동상을 수상한 [자양윤모 열풍 영상]은
[열에 지지 않는 풍성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진행된
려 <자양윤모 열풍>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에서만 공개된 작품으로
공개된 지 3주 만에 200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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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편>, <가족편>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을
위트 있게 그려냄과 동시에
마음의 열로부터 풍성한 아름다움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며
35~44세 여성들로부터
공감을 불러 일으켜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편의 영상 중 <직장편>은
출근길 발 디딜 틈도 없이 붐비는 버스,
몰래 뒷담화하는 동료,
젊은 여사원에게만 친절한 남자 직원,
퇴근 시간만 되면 일을 던져주는 상사,
스쳐 지나가는 월급 통장 등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을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감나게 그려냈다.
<가족편>에서는
잠깐 집을 비운 사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아이,
친구들에게는 아낌 없이 돈을 쓰는 남편,
시도 때도 없이 집에 찾아오는
눈치 없는 시어머니 등
기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열 받는 상황들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려 브랜드매니저 박유현 팀장은
“열에 지지 않는
풍성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자양윤모 열풍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
려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와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