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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FC 데뷔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이 계체량 통과를 위해 6kg을 폭풍 감량했다.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열린 제 14회 로드 FC(ROAD Fighting Championship) 계체량 행사에서 서두원, 윤형빈, 송가연, 타카야 츠쿠다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형빈은 라이트급 한계체중인 70.50g에 50g 모자란 70.45g을 기록하며 계체량을 통과했으며, 타카야는 69.85kg을 기록했다.

    특히, 윤형빈은 하루 전 76kg였으나 한계체중을 맞추기 위해 24시간 동안 수분을 빼는 수분 감량으로 6kg을 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윤형빈은 “체중 감량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선수들이 존경스럽다”며 “빨리 물을 마시고 싶다”고 밝혔다.

    윤형빈 6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6kg 감량 대단하다”, “윤형빈 계체량 통과 사람이 달라 보여”, “윤형빈 6kg 감량 정말 놀라워!”, “윤형빈 계체량 통과했으니 내일 꼭 이겨주세요!”, “윤형빈 6kg 감량 건강에는 무리가 없는 건가..”, “하루 만에 6kg을 빼다니 이게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2월 9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4’ 대회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23, 일본)를 상대로 첫 데뷔전을 치른다.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