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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윤형빈의 로드FC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열린 제 14회 로드 FC(ROAD Fighting Championship) 계체량 행사에서 서두원, 윤형빈, 송가연, 타카야 츠쿠다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형빈은 라이트급 한계체중 70.45kg보다 50g 가벼운 70.45kg으로 계체량에 통과했으며, 타카야는 69.85kg을 기록했다. 특히, 윤형빈은 하루 전 76kg였으나 한계체중을 맞추기 위해 24시간 동안 수분을 빼는 수분 감량으로 6kg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윤형빈은 오는 9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4’ 대회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23, 일본)를 상대로 첫 데뷔전을 치른다. 9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로드 FC 윤형빈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드 FC 윤형빈 하루 만에 6kg 빼다니 대단해”, “타카야 츠쿠다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세요”, “로드 FC 윤형빈 데뷔전 꼭 승리하길~”, “로드 FC 윤형빈 응원할게요!”, “로드 FC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와 내일 경기 기대된다”, “윤형빈 경기일정이 어떻게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드 FC 윤형빈 경기일정, 사진=로드F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