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변호인’에 선동당해 
    노무현을 美化하고 조국을 미워하게 된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의 변호인’(趙甲濟)이 나섰다.
    긴급출판: ‘악마의 변호인(Devil’s Advocate)’ ―
     ‘부림사건’ 변호인은 왜 악마 김정일의 변호인이 되었나?

    국민행동본부   

    “나는 지난 5년 동안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왔고, 국제무대에서 북측의 입장을 변호해 왔습니다.”
    (2007년 10월3일, 김정일 앞에서 노무현이 한 말) 

      1.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이 국군통수권자의 직위를 악용, 敵(적)의 핵무장을 변호하고 다닌 결과, 지금 북한은 20~40개의 핵폭탄을 보유하게 되었다. 스커드 미사일에 장착, 발사하면 10분 만에 서울상공에서 터지고 한 발에 90만 명이 죽는다고 한다. 노무현은 敵의 핵개발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反美(반미)노선으로 우리의 대응능력을 無力化(무력화)시켜(한미연합사 해체, 미사일방어망 건설 지연 등) 조국을 벌거벗긴 채 전쟁범죄자 앞에 갖다 바쳤다. 
       
      2. 내부의 적에 의한 국가 붕괴를 경고해온 국민행동본부는 노무현이 현직 대통령일 때 그를 국가반역혐의[내란 및 外患(외환)의 죄]로 고발하였으나 피고발인의 자살로 수사는 종료되었다.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에서 드러난 ‘NLL상납未遂(미수)’보다 더한 利敵(이적)행위는 ‘北核비호旣遂(기수)’ 행위이다. 주인이 강간상습범을 안방으로 들여놓고는 딸을 데리고 와 벌거벗겨 바친 것과 같은 敵前(적전)무장해제를 노무현이 지휘하였는데도 다수 국민들이 모르거나 속고 있다! 
       
      3. 반성이 없는 노무현 추종세력은, 敵의 핵무장을 도우려 동맹국과 싸운 利敵행위자를 聖者(성자)처럼 미화하기 위하여, 영화 ‘변호인’을 정치적 선동에 악용하고 있다. 이 영화는 노무현을 정의로운 사람으로 띄우기 위해 경찰, 검찰, 판사 등 국가 공권력을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로 매도, 국가에 대한 증오심을 선동하고 있다. 노무현이 변호한 사건이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공산주의 운동이었다는 것은 살아 있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이다. 
       
      4. 人權(인권) 변호사라는 이가, 대통령이 된 후로는 북한주민들의 인권참상은 외면하고, 아웅산 테러-대한항공 폭파-천안함 폭침의 主犯(주범)에게 굴종하였으며, 국민과 동맹관계를 분열시키더니 드디어 ‘악마의 변호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영화를 보고도 이런 데 의문을 갖지 않는 국민들이라면 민주시민의 자격이 없다. 敵이 핵미사일을 실전배치해도 방어망조차 못 만들게 하고, 핵우산을 제공하는 韓美(한미)연합사도 해체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그렇다고 방공호를 만들지도 않고 오로지 김정은의 善意(선의)나 요행수에 기대하며 살아가려는 일부 한국인들은 眞僞(진위)구분, 善惡(선악)분별, 彼我(피아)식별 능력을 상실, 일종의 ‘사망유희’를 벌이고 있는 셈이다.
       
      5. 공동체의 敵과 동지를 분별할 줄 모르는 유권자들이 2017년에 가서 反대한민국 세력에 또 다시 정권을 넘긴다면, 北의 核미사일과 南의 반역정권이 결탁,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거나 시리아처럼 피를 흘리게 할 것이다. ‘증오의 과학’인 마르크스의 계급투쟁론에 물들면 인간도, 예술도 흉기가 된다는 점을 직시하자. ‘대한민국의 변호인’ 趙甲濟 기자가 쓴 ‘惡魔(악마)의 변호인’을 읽고 제발 정신 차리자!
      
      *너무 일찍 우리 켵을 떠난 애국투사 故봉태홍(奉泰弘) 동지 유족돕기 모금 운동을 3월 말까지 합니다. 국민은행 433401-01-352161 민병돈(애국투사 故봉태홍 유족 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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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의 다른 모습
      
       내가 조선일보에 朴正熙(박정희) 전기-‘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연재할 때 노무현 의원이 전화를 걸어왔다. 코리아나 코피 숍에서 만나자고 했다. 盧 의원은 “박근혜 씨 잘 알지요”라고 물었다. “그렇다”고 했더니 意外(의외)의 말이 나왔다. 새로운 정치 운동을 하고 싶은데 박근혜 씨를 참여시키고 싶다면서 소개를 부탁하는 것이었다.
    나는 다소 냉정하게 거절하였다. 내가 아는 朴槿惠(박근혜) 씨는 그런 식의 정치를 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던 것 같다. 

       2005년 9월7일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민생경제를 위한 擧國(거국)내각 구성을 제안하였다.
     朴 대표는 '노선이 달라 함께 할 수 없다. 야당은 야당의 길을 갈 것'이라며 거절했다.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후 조선일보 崔普植(최보식) 기자는 칼럼에서
     秘話(비화)를 하나 소개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國賓(국빈) 방문한 알제리의 부테플리카 대통령과 막 정상회담을 끝낸 뒤였다고 한다. 만찬장이 정돈되지 않아 兩國(양국) 대통령은 대기실에서 15분쯤 기다려야 했다.
    그 자리에는 통역사 한 명만 남았다. 

       알제리 대통령이 먼저 "북한에 가보니 김일성 지도자는…" 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북한 주민을 위해 정말 열성적으로 일했다. 그 아들 김정일도 못지않게 헌신적이고…" 
       개인적으로 김일성 父子(부자)와 오랜 친분이 있는지 칭찬을 한참 이어나갔다.
    통역사는 난감했다. 통역을 안 할 수도, 자의적으로 그 내용을 줄일 수도 없는 것이다.
     결국 알제리 대통령의 말을 그대로 통역했다.

    순간 盧 대통령의 표정이 굳어졌다.
    그는 단호하게 "하나도 빼지 말고 내가 하는 말 그대로 통역해주세요"하며 그를 쳐다봤다. 
       "김일성 김정일을 말하지만 북한 주민 상당수가 굶고 있습니다. 우리 남쪽에는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그때까지 못살던 농촌과 지방을 바꾸어서 잘살게 만들었습니다. 새마을 운동이라는 걸 했습니다. 우리가 북한보다 잘살게 된 것이 바로 박 대통령 때부터입니다. 그분이 지은 '새마을 노래'라는 게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노 대통령은 힘차게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우리 모두 일어나… " 노래를 불렀다. 꽉 쥔 주먹을 흔들며 박자를 맞췄다.
     노 대통령 임기 첫해인 2003년 12월9일 저녁의 일이었다고 한다. 

       그는 2003년 5월 미국을 방문하였을 때는 “53년 전 미국이 우리 한국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도 했다.
    노무현은 이 말을 나중에 후회하였다고 하는데, 앞의 두 대화는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후회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가 남긴 유서는 담백하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노무현의 비극은 그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추종자들의 존재이다.
    추종자들이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는 유언을 거꾸로 뒤집어 그의 죽음을 자신들의 정치적 再起(재기)에 이용하기 위하여 증오서린 선동에 열중하고 있다. 예술을 그런 식으로 이용하면 흉기가 된다.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것도 그런 것들에 대한 하나의 반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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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0월3일 평양에서 김정일을 만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였다
    (국정원 공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50회 넘는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만 그동안 외국 정상들의 북측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중략). 나는 지난 5년 동안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왔고, 국제무대에서 북측의 입장을 변호해 왔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측의 대변인 또는 변호인 노릇’을 하면서 北核폐기를 위해 애쓰는 동맹국과 싸워왔다는 말을 反국가단체 수괴 앞에서 보고하듯이, 또는 자랑하듯이 한 것이다. 여기서 ‘북측’이란 수령 지배 체제, 즉 김정일을 가리킨다.
    김정일은 1974년의 육영수 여사 암살 사건, 1983년의 아웅산 테러, 1987년의 대한항공 폭파, 1997년의 이한영 암살, 2002년의 참수리호 격침, 2010년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지령자이다. 핵무기 개발, 강제수용소, 대기근으로 인한 떼죽음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反인류 전쟁범죄자이자 테러범이다. 수백만의 同族(동족)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마적 인간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악마의 대변인, 또는 변호인을 자임한 셈이다.
    이 책 제목을 ‘악마의 변호인’이라고 정한 이유이다. 
      
       ‘악마의 변호인’이란 말에 대응하는 영어 단어가 데블즈 에드보케이트(Devil's advocate)이다. ‘데블즈 에드보케이트’는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천주교의 본산인 바티칸에서 聖人(성인)을 뽑는, 諡聖(시성)의 과정에서 ‘악마의 변호인’, 즉 데블즈 에드보케이트 역할을 하는 이가 있다. 1587년부터 1983년까지 시행되어온 제도이다. 교회법 전문가가 惡役(악역)을 맡는데, 임무는 성인 후보자의 약점을 캐는 일이다. 후보자의 성격 중 나쁜 점을 들추어내고, 그가 행하였다는 기적의 허구성을 폭로하는 등 성인으로 인정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論證(논증)하려고 애를 써야 한다.
     반면 성인 후보자를 지키는 역을, 하느님의 변호인(God's advocate)이라고 부른다.
     레이건 및 대처와 협력, 소련과 東歐(동구) 공산체제를 무너뜨린 3역 중 한 사람인 폴란드 출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데블즈 에드보케이트를 없애버리고 약500명을 聖人(성인)으로 공인하였다. 
      
       노무현이 자기 입으로 말한 바 ‘북측의 변호인’은 ‘악마의 변호인’이란 의미이지만
    한편으론 本意(본의) 아니게 천주교의 ‘데블즈 에드보케이트’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
    즉, 대한민국에 대한 ‘데블즈 에드보케이트’ 역할이다.
    인류 역사상 최단시간에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한의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과
    그 주인공들은 世界史(세계사)의 聖人(성인)으로 추대될 자격이 있다.

    하느님이 성인 자격 심사를 한다면 법률가 출신인 노무현을 ‘악마의 대리인’으로 임명,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비판하도록 시킬 것이다.
     이런 공격을 받아내면서 대한민국을 변호해야 할 ‘神의 대리인’이 무능하거나 용기가 없으면
    聖人(성인) 자격 심사에서 탈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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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전선 남쪽에선 용감하던 노무현은 김정일 앞에선 왜 작아졌나?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거룩한 이름을 갖고 평양에 가서 전체주의 독재의 産室(산실)을,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이라고 칭송한 그는, 保守(보수)를 ‘별놈’, 헌법을 ‘그놈’, 군대를 ‘인생 썩히는 곳’으로 폄하했다. 핵폭탄을 든 전쟁범죄자 앞에선 “북측의 입장을 갖고 미국하고 싸워왔고, 북측의 입장을 변호해왔습니다”고 한 사람이, 5만4000명의 젊은이들을 희생시켜 한국을 구한 동맹국의 국방장관을 만나선 "아시아 최대의 안보 위협은 미국”이라고 했다.
기가 막힌 게이츠는 “盧는 반미주의자이고 약간 돌았다”고 썼다. 1982년 좌경독서회 사건을 변호하던 그를 딴 사람으로 만든 것은 무엇인가?
한국 현대사 최대의 미스터리를 ‘역사 추적자’ 趙甲濟가 풀었다. 
  
   “노무현이 변호한 것은 공산주의” 
  
   ‘釜林(부림)사건' 수사검사는 “노무현이 변호한 것은 공산주의였다”고 말하고,
보안법 위반 부분에 무죄를 선고하였던 1심 판사는 그 판결을 후회하면서 反좌파 운동가로 變身(변신)했다. 한 기자는 “노무현 美化(미화)보다는 국가 부정에 방점이 찍힌 영화다”고 평했다. 
  
   ‘대한민국의 변호인’이 나설 차례! 
  
   인류역사상 최단시간에 최소한의 人命(인명)희생으로 최대한의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과 그 주인공들은 ‘세계사의 聖人(성인)’으로 추대받을 자격이 있다. ‘역사의 神(신)’이 聖人자격심사를 주재한다면 계급투쟁론에 홀린 노무현을 ‘Devil's advocate'(데블즈 에드보케이트·악마의 대리인)로 임명, 대한민국이 이룩한 모든 성과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비판하도록 시킬 것이다. 이젠 대한민국의 변호인이 나설 차례이다. 
  
   선동의 凶器를 막는 진실 정의 자유의 방패 
   
   대한민국을 긍정하고, 북한독재정권을 비판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증오의 기술자들에게 완벽하게 학살당한 ’역사 전쟁‘의 폐허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역사의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고 사는 '심장 없는 사상의 폭군들'에게 선동당한 예술과 문화는 凶器(흉기)가 된다. 우리도 '대한민국의 변호인'이 되어 서점과 학교를 수복하자. 이 책이 선동의 凶器를 막는 진실 정의 자유의 방패이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