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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선수 이상화가 올림픽 여신으로 거듭났다.이상화는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그 동안 스피드스케이팅 슈트 안에 감춰두었던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상화는 이달 열리는 소치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풀어냈다. 이 외에도 자신을 향한 미디어의 관심, 김연아 선수와의 비교에 대한 그녀의 생각도 들려줬다.
현장관계자는 “이상화가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냈다. 89년생 어린 나이에 부담이 될 법도 한 상황에서 관심을 사랑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보여줬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빙속 여제에서 여신으로 변한 이상화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에스콰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