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의 수행비서로 등장, 서늘한 눈빛+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 관심폭주
  •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의 오른팔 역할을 맡고 있는
    이이경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이경은 극 중 악행을 저지르는
    신성록(이재경 역)의 수행비서로 등장,
    소시오패스 신성록 못지않은 서늘한 눈빛과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9회 방송에서
    그가 이재경의 명령을 받고
    유인영(한유라 역)을 죽음으로 내모는 장면과
    전지현(천송이 역)에게 몰래 약물을 투하해 살인을 시도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이경 드라마 [학교, 2013]때도 멋졌는데",
    "이이경 미친 존재감",
    "이이경 캐스팅 선정 잘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