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유리가 호날두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둥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글을 통해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를 공개 응원했다.
‘호날둥’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애칭으로 그는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와 프랑크 리베리(32·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발롱도르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다.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14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간) 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한편, 앞서 서유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5>에서 풍만한 가슴골이 드러난 호피무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남성들의 마음을 초토화 시켰다.
(사진=서유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