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서현이 티파니를 위해 모델로 깜짝 변신한다.

    서현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경연에 참여중인 티파니 팀의 지원군으로 녹화장을 방문했다.

    서현은 매주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 멤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티파니의 의상을 입고 런웨이 모델로도 참여하는 파격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소녀시대 멤버를 <패션왕 코리아>에 섭외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티파니는 7회 경연에 소녀시대 멤버를 무대에 올릴 것을 약속했다. 7회 미션에는 실제로 소녀시대의 멤버가 등장했으며, ‘새내기룩’이라는 미션에 걸 맞는 막내 서현이 티파니의 의상을 빛냈다.
     
    서현은 티파니-지일근 디자이너 팀의 의상 피팅 모델로 나서며, 실제 스튜디오에도 등장하게 됐다. 런웨이에 선 서현은 이날 미션인 ‘2014 새로운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의상 제작 - 새내기룩’을 상큼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소화했다.
     
    서현 모델 변신은 오는 12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현 모델 변신,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