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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20여년에 걸친 이경규와의 끈질긴 악연을 폭로했다.이휘재는 1월 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FD로 방송가에 입문해 최고의 스타가 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이휘재는 연예계 데뷔 전 방송국에서 FD로 일하던 중 ‘몰래카메라’로 처음 이경규와 만났고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이경규에게 거금의 돈을 빌려줬지만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한 사연을 밝혀 이경규를 당황케 했다.
또한, 이휘재는 이경규에게 속아 난생 처음 삭발까지 감행했다고 고백하며 “그 악마의 웃음을 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휘재의 끊임없는 폭로에 이경규는 쩔쩔 매며 “차라리 나를 때려라”라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후문.
이휘재가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힐링캠프 이휘재,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