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의 앨범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1월 2일 방송되는 Mnet <레인 이펙트> 3회에서는 비가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 현장과 컴백 준비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비는 오랜만에 하는 영어 대사와 고난도 액션연기로 정신 없는 와중에서도 촬영 도중 짬짬이 한국 스태프와 통화하는 등 일에 있어 완벽주의자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집에서는 세탁기 돌리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지인에게 전화를 하고, 섬유유연제를 넣다 흘리는 허당기 다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비는 소속사 연습생에게 “(데뷔에 대한) 기약이 없는 게 가장 힘들지? 정답은 빨리 나가고 싶으면 오늘 1시간 덜 자고 연습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며 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충고를 건넸다.

    이 외에도 절제된 섹시를 콘셉트로 한 새 앨범 수록곡 ‘30 Sex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Mnet <레인이펙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레인이펙트,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