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어머니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
  • ▲ 레인 이펙트  ⓒ CJ E&M
    ▲ 레인 이펙트 ⓒ CJ E&M


     
    Mnet <레인 이펙트>를 통해
    소탈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뽐내고 있는 비가
    어머니 산소를 찾아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컴백 준비로 정신 없이 바쁜 중에도
    4년여 만에 나온 앨범을 들고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앨범이 나오면 늘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간다.
    이번 앨범도 잘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지치지 않게 해달라고,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돈을 벌어서 무언가를 해드리는 게 소원이었다.
    밥 한끼, 옷 한 벌 못해드린 게 한이 된다.
    어머니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다.

       - 비 


    이 날에는 새해를 맞이해
    박진영과 통화하는 모습도 전파를 타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또한 영하 15도의 추위 속에서도
    정열의 남미 분위기를 물씬 살린
    <라 송>(LA SONG) 뮤직비디오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며
    음원 공개 당일 보이는 라디오 방송에서
    서버가 다운된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월드스타 비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인 이펙트>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