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33)가 연인 김태희(35)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비는 지난 12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시사회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말들이 있는데 (김태희와) 여전히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비는 김태희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요즘 둘 다 워낙 바빠 만나지 못하고 있다. 전화로나마 잘 챙겨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게 된 비는 “본의 아니게 공개연애를 하게 됐는데, 태어나 처음이다. 불편한 점도 있지만 편하고 좋은 점이 훨씬 많다”고 전했다.

    한편, 비는 1월 2일 자신이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컴백한다. 비는 더블 타이틀곡 ‘30SEXY’와 ‘라 송’을 통해 30대 원숙한 섹시미와 농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 사진=큐브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