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다른 멤버들의 면박이 이어졌는데...그 이유는?
  • ▲ 디오  ⓒ MBC 에브리원
    ▲ 디오 ⓒ MBC 에브리원

     

    최근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대세돌 엑소의 멤버 디오가,
    멤버들과 함께 떠난 첫 여행지에서
    직화구이 비법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2일 목요일 오후6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겨울바다 여행을 떠난
    엑소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주 12명이 함께한 첫 여행길에서
    [겨울 바다 입수]라는 명장면을 선사한 엑소는
    이번 주 방송분을 통해,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바비큐 파티]와 여행 숙소에서의 여과 없는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소 인터뷰를 통해
    "회식의 고기 굽기 담당"라고 밝혔던 디오가
    이날 바비큐 요리를 맡았다.

    멤버 첸과 함께 야외 바비큐 장으로 향했고,
    디오는 직접 숯을 피우는 건 기본,
    현장을 놀라게 한 직화 기술까지 선보이며
    고기 굽기 담당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하지만 웬일인지
    고기 굽기에 유독 자신만만했던 두 사람에게,
    다른 멤버들의 면박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급기야 멤버들은
    디오와 첸의 고기를 먹을 수 없다고 선언하며,
    따로 고기를 굽기에 이르렀다.

    멤버들이 따로 고기를 구워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과
    디오와 첸에게 닥친 사건의 정체까지.
    다사다난한 엑소의 저녁식사는
    1월 2일 목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