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 스타일의 이선균에 여심 흔들
  • ▲ 이선균  ⓒ SM C&C
    ▲ 이선균 ⓒ SM C&C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가
    크리스마스 밤 여심을 사로잡을
    이선균의 로맨틱한 분위기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회사를 살리기 위해 알고 지내던 동네 퀸카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들려는
    마초 엘리트 김형준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균은
    바바리코트를 입고 벤치에 앉아 초조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웃음기 없는 마치 [나쁜 남자]같은 표정이지만
    때마침 내리는 눈이
    그의 이런 모습을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여심을 더욱 설레게 만들
    이선균의 고뇌하는 듯 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은
    현장 스틸 사진이 아닌 마치 한 장의 화보와 같다.
    사진 속 흩날리는 눈과 이선균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밤 로맨틱한 분위기로 빠져들게 만든다.

    공개된 이 현장 스틸 사진은
    지난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
    촬영 당일의 현장 분위기는 로맨틱함과는 거리가 먼,
    추위와 함께 찾아온 심한 강풍으로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가 고생을 했다고.

    하지만 이선균은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김형준의 모습을 완벽히 선보이는 집중력을 발휘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설레는 크리스마스 밤
    연인과, 가족들과 함께 보면 더욱 즐거운 <미스코리아>
    오늘밤에도 본방사수 부탁 드립니다.
    미스코리아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이선균


    생계형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25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 = SM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