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준비한 소품마다 '억'소리 나는 가격..
  • ▲ 별에서 온 그대  ⓒ HB엔터테인먼트
    ▲ 별에서 온 그대 ⓒ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스타들의 출연이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 2회 방송으로
    시청률 20.5%를 기록한
    SBS 수목드라마<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
    유준상과 박정아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먼저 지난주 19일 첫 선을 보인 유준상은
    극 중 박해진의 직장 상사로 등장,
    임원급 태도의 신입사원 이휘경(박해진 분)의 눈치 없는 행동에
    실소하는 [유과장]역을 맡았다.

    유준상은 휘경의 어이없는 행실에 분노한 부장을 말리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3회에서 계속될 [유과장] 유준상의 신입사원 길들이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 ▲ 별에서 온 그대  ⓒ HB엔터테인먼트
    ▲ 별에서 온 그대 ⓒ HB엔터테인먼트

     

    한편, 이번 주 목요일 방송에 깜짝 출연하는 박정아는
    <별그대> 핵심 사건이 될 선상 파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톱스타로 등장한다.

    극 중 박정아는 당대 최고의 스타 신부답게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을 사용해 만들어진 4억 대의 부케,
    2억 대의 반지,
    3억 대의 티아라로 시선을 끌며
    <별그대>의 열렬한 응원군을 자처했다.

     

    유준상, 박정아 이외에도
    장항준 감독, 김생민, 달샤벳 등이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타 배우들과 스타 카메오까지 이어지는
    <별그대>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

       - 제작진


    이처럼 스타 카메오들의 출연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