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맵 위 초특급 스타들의 요절복통 경주기
  • ▲ 박명수  ⓒ CJ E&M
    ▲ 박명수 ⓒ CJ E&M

     

    대한민국 대표 웃음 아이콘 박명수가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
    날계란 투척을 당하며
    안방 극장에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박명수팀(팀원 손진영, 사유리)을 무찌른
    정준하팀(팀원 김숙, 김신영)이,
    김대희팀(팀원 김원효, 포미닛 소현)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흥미진진한 게임과 기상천외한 벌칙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이번 회 특별 MC로 나선 박명수가
    지난주에 이어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본능을 폭발시키며
    배꼽 빠질 웃음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회 녹화장에서 박명수는
    <MC를 이겨라> 게임에 당첨된 개그맨 김원효와
    복불복 달걀로 이마 때리기를 진행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날계란과 삶은 계란 중 하나를 선택해
    서로의 이마에 계란 깨기 게임을 벌인 끝에
    날계란 세례를 제대로 당한 것.

    계란 투척을 당한 박명수조차도
    웃음을 터뜨렸을 정도로 우스운 모양새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되었다는 후문이다.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화 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게임의 룰을 살려 몰입도를 강화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보드판인 월드맵을 초대형 규모로
    현실감 있게 재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승팀은 그 회에 해당하는 상금을 갖고 게임을 멈출지
    상금을 걸고 다음 판에 도전할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패한 팀은 해체되는 방식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