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굴욕 3종 세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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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이턴  ⓒ CJ E&M
    ▲ 마이턴 ⓒ CJ E&M

     

    대한민국 대표 웃음 아이콘 박명수가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
    굴욕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안방 극장에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팀(팀원 손진영, 사유리)과
    정준하팀(팀원 김신영, 김숙)이
    새로운 1승을 향해
    요절복통 레이싱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사위를 던져 땅따먹기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박명수가
    <쓴 건강 차 마시기>, <물벼락 맞기>, <빙판체험하기> 등
    각종 벌칙에 당첨되며
    [배꼽주의보]를 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쓴 건강 차를 마시는 장면은
    무인도에 걸린 박명수가 고정차를 마시는 모습.
    제작진에 따르면 고정차는
    몸에 좋고 쓴 한방차로,
    까나리액젓보다도 더 무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차라고.

    물벼락을 맞고 있는 장면은
    입에 물 머금고 웃음참기 대결을 하는 상황에서
    김신영에게 당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낸다.

    상의 탈의 후 얼음판을 체험하는 모습은
    러시아에 걸린 박명수가 팀을 대표해
    시베리아 날씨 느끼기 벌칙을 수행하는 장면으로,
    참기 힘든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과연 박명수가 이 모든 벌칙을 이겨내고
    1승에 성공해 상금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화 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 게임의 룰을 살려 몰입도를 강화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보드판인 월드맵을 초대형 규모로
    현실감 있게 재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초대형 스케일과 예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벌칙 또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으며
    매 방송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승팀은 그 회에 해당하는 상금을 갖고
    게임을 멈출지 상금을 걸고
    다음 판에 도전할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패한 팀은 해체되는 방식이다.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