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턴'에서 정준하가 괴력 주먹으로 전현무에게 고통을 선물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는 전현무 팀(전현무, 홍진영, 홍석천)과 구멍팀(김종민, 김보성, 천명훈)의 주사위 게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팀은 구멍팀의 나라인 독일에 도착하게 됐고, 이에 독일의 벌칙인 '아웃토반 레이싱'을 받게됐다. '아웃토반 레이싱' 벌칙이란 주먹을 쥐고 상대방의 이마를 훑고 지나가는 것이다. 

    정준하는 벌칙을 수행할 팀원으로 전현무를 선택했고, 괴력 주먹으로 '아웃토반 레이싱'을 선사했다. 정준하의 괴력 주먹 맛을 본 전현무는 소리를 지르며 바닥을 뒹굴러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거 세 번만 더 하면 이렇게 되겠다"며 민머리인 팀원 홍석천을 가리켜 주변을 초토화 시켰다.

    정준하 괴력주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만 봐도 아파보인다" "정준하 괴력주먹 당하면 죽을 듯" "ㅋㅋㅋ마이턴 재밌던데?" "tvN 요즘 승승장구다" "정준하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tvN '마이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