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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9일 '2013 대한민국 모바일광고 대상 시상식'을 갖고 '더 슬레이트'에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모바일광고 6편을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슬레이트'는 '2013 Coke PLAY' 캠페인을 통해 구매한 제품의 핀 코드를 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하거나 매장에 방문한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이를 무선 데이터나 모바일 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선 데이터를 제공하는 게임 서비스로 10대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노션은 자동차잡지 앱과 연계해 자동차 와이퍼 제품의 특징을 살린 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고 KISA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