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연희, '1997년도 맞춤 비주얼' 커플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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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드라마 '미스코리아'  ⓒ SM C&C
    ▲ 드라마 '미스코리아' ⓒ SM C&C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속 두 주인공,
    엘리트 마초남 김형준으로 변신한 이선균과
    싼 티나는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으로 변신한 이연희의 모습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로 어려워진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 가는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 제작진은
    오늘 [엘리베이터 걸]로 변신한 이연희와
    그런 이연희를 [미스코리아]로 만들어 주겠다며 꼬시러 온
    [마초 엘리트 남] 이선균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는
    1997년도식의 화장을 하고
    엘리베이터걸로 변신한 이연희는
    완벽히 오지영 캐릭터로 변신했다.
    또한, 이선균은 능청스럽고 뺀질대는 김형준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냈다.

    이선균과 이연희 두 사람은
    약 한 평 남짓한 작은 엘리베이터 공간 속에서
    오묘한 감정이 묻어나는 만남을 연기해냈다.

    사진 속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알 수 없는 감정이 담긴 미소까지 깃들어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정도.

    이선균과 이연희는
    환상적 [1997년식 맞춤 비주얼]에
    [최강케미]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싼 티 나는 엘리베이터 걸 지영이
    과연 엘리트 마초남 형준의 도움으로
    대한민국 최고미녀의 자리인
    [미스코리아]가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년 겨울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는
    오는 12월 18일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 사진제공= SM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