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에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 연합뉴스
“금융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지원을 강화해서
창조경제의 씨드머니(seed money, 종잣돈)가
넘치도록 만들 것이다.”박 대통령은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7개 경제단체 공동주최로 열린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향후 창조경제를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잇는데
핵심고리로 [금융]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신산업과 신시장, 새로운 일자리라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만들고, 체험하고, 구체화해서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창조경제의 핵심 전진기지가 필요하다.창작과 교류-협업의 공간으로
[오프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전국 곳곳에 조성해 나가겠다.”이달 출범 예정인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에서도
효율성을 강조했다.“창의와 혁신, 융복합을
가로막는 규제의 장벽도 과감하게 없애서
중소-벤처기업인들과 개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다.
정부와 민간이 머리를 맞대고
규제를 혁파하면서
현장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면
창조경제의 성과가
보다 효율적으로 나타날 것이다.지금은 누가 더 오래, 더 많이 일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누가 더 창의성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의 미래가 좌우되는 시대이다.”박 대통령은 올 한해 미국, 유럽 등
순방에서도 세계 각국이 우리나라의 창조경제와
비슷한 전략으로 경제 활로를 모색하는 점도 강조했다.“창조경제 시대에는 거대 자본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없어도
누구든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정부는 지난 9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창조경제타운] 온라인사이트를 개설했다.
지금까지 아이디어 3,800여건이 제안됐고
일부는 시제품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