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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엑소(EXO)가 그들만의 쇼핑 핫 플레이스를 공개한다.
최근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촬영 중 엑소 멤버들은 특별한 미션을 수행을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았다.
오랜만에 즐기는 쇼핑에 멤버들은 미션도 잊은 채, 평소 자신들이 즐겨 찾는 매장을 방문해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이미 인터넷상에는 엑소 가로수길 목격담이 심심치 않게 올라올 정도로 가로수길은 엑소 멤버들의 단골 출몰지로 유명하다.
이날 역시 엑소 12명은 친숙한 매장을 방문, 멤버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뚜렷한 쇼핑 스타일을 선보였다.엑소의 패션왕 크리스는 핫한 브랜드들을 돌며 패션왕 다운 안목을 보여주었으며, 평소 모자에 관심이 많기로 소문난 찬열은 모자 매장을 찾아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또한, 막내라인 카이와 세훈은 1만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가로수길을 들었다 놨다한 엑소의 깜짝 쇼핑과 특별한 미션의 정체는 오는 12일 목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엑소 쇼타임,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