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의 상처분장 직찍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영화 관계자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오우삼 감독 영화 <태평륜>의 촬영 중인 송혜교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하얀색 치파오 스타일 의상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송혜교는 얼굴의 상처 분장과 헝클어진 머리카락, 흙이 묻은 의상을 입고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혜교 상처분장 직찍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상처분장 그래도 예뻐”, “송혜교 상처분장에 흙투성이에도 빛나는 여신미모”, “송혜교 상처분장 보니 촬영 힘들겠다”, “송혜교 상처분장에도 장쯔이한테 전혀 안 밀려”, “송혜교 상처분장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평륜>은 중국의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1949년 1월 실제 중국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 사건을 소재로 한 시대극 멜로 영화다. 송혜교 외에도 장쯔이, 장첸, 금성무, 나가사와 마사미 등이 출연한다.

    (송혜교 상처분장, 사진=중국 영화 관계자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