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대표 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유연석을 꼽았다.

    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한국에 첫 방문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 에릭남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송중기, 박형식, 유연석, 임시완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고 질문했다. 이들은 모두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남자 스타들이었던 것.

    잠시 고민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진정성 있는 매력이 멋있다”며 유연석을 지목했다. 이어 “키가 크고 얼굴도 잘생겼고 어두운 머리색도 좋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밖에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엑소 [으르렁]을 즉석 선보이기도 했으며 에릭남이 준비한 간식 오징어를 뜯으며 흡족해하는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2월 8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