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원이 강한 여성에게 보호본능을 일으킨다고 고백했다.
12월 6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캐치미>의 김아중, 주원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2부 다시 부활한 [마녀재판] 코너에서 윤진숙(김아중) 마녀의 스킬을 분석하던 중 [여자가 남자에게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주원에게 “어떤 여자에게 보호본능을 느끼느냐”고 물었고, 주원은 “저는 강한 여자다. 오히려 강한 척 하느라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오히려 보호본능이 일어난다”고 답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역시 주원 씨 보통 내공이 아니었네”라는 말과 함께 야릇한 눈빛을 보내며 주원을 모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JTB <마녀사냥>은 12월 6일 금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마녀사냥 주원, 사진=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