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의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자유분방한 선교사 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하늬가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뮤지컬 의상을 갖춰 입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사라 캐릭터로 무대에 오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또한, 공연을 앞두고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기분 좋은 듯 연신 환한 미소와 함께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며 특별한 조명 없이도 자체발광 하는 우월한 비주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하늬 대기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하늬 대기실 인증샷 정말 예쁘다”, “우월한 비주얼 윤계상이 반할만해”, “이하늬 대기실 이런 모습이구나”, “이하늬 보조개 미소 애교만점”, “이하늬 대기실 모습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 2014년 1월 14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하늬 대기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