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삼청동길에 자리잡은 차(茶) 문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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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이
프리미엄 차 문화 체험공간
[오설록 티하우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을
지난 1일 오픈했다.
오설록 티하우스는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에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층에 자리 잡았으며,
디지털 도서관에 위치한 북카페로
관람객 및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휴시공간을 제공한다.
내부 3면은 모두 통유리로,
미술관 외부 마당과
아름다운 삼청동길이 훤히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또한 가지각색의 티(tea)마다
가지고 있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종류별로 다른 컬러를 사용한 메뉴보드를 사용하는 등
미술관 내에 입점한 만큼, 디테일한 예술적 감성을 살렸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점 오픈을 계기로
문화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현대미술발전기금에
기부될 기금 모금을 위한 기부함을 마련했다.
오설록에서 다양한 블렌딩티도 즐기고
동시에 더욱 풍부한 문화경험을 하고,
현대미술의 발전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문규성 팀장
오설록은
티하우스 현대미술관 서울관점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 달 간 DIY 상품 5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통합전시 관람권 소지 시 메뉴 할인,
오설록 그린컵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됐다.
[사진출처 = 오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