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인보길 대표ⓒ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모임 인지연 대표 페이스북
    ▲ 뉴데일리 인보길 대표ⓒ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모임 인지연 대표 페이스북




    지난 2005년, 대한민국 국회에 처음 발의된
    북한인권법이 9년이 지난 오늘까지 계류 중이다.

    지금까지 발의된 북한인권법안은
    새누리당 윤상현, 황진하, 이인제,
    조명철, 심윤조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5개다.

    답답한 시민들은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모임>을 만들었고
    지난 9월 29일부터 국민캠페인을 시작했다.

    국민캠페인은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매일 2시간씩 <릴레이 1인 시위>를 하는 것.

    28일 오후, <릴레이 1인 시위>에
    <뉴데일리> 인보길 대표도 동참했다.

    그간 출판인, 학생, 언론인, 시민운동가, 국회의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릴레이 1인 시위>에 참가했다.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국민들에게
    북한인권법에 대해 알리는 이 작은 노력이
    북한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우리가 숨 쉬듯이 누리는 자유와 인권이
    북한주민들도 누리는 그 날을 위해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 노력하겠다"

       -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