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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4대 천왕이라고 불렸던
곽부성이 22일 열린
2013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곽부성은 이날 레드카펫에서
관객들을 향해
“감사하다,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MAMA를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겁게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K팝 가운데 좋아하는 노래가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말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부성 여전히 멋지다”,
“곽부성 살아있네~”,
“내일 모레 50이라던데 정말 48살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AMA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