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력 컨셉은 복고풍! 오후 2시부터 판매 시작, 12월 4일부터 순차배송


  • 매년 이맘 때쯤 화제가 되는
    [무한도전 달력]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무도 달력]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콘셉트는 [복고]로써,
    기존 발매됐던 달력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월 [박명수의 어떤가요]를 필두로
    [무한상사], [간다간다 뿅간다], [공주특집],
    [응원단 특집], [무도 나이트] 등의 에피소드가
    딱지와 종이인형, 잡지, 나이트 전단지, 신문 등을 통해 담겨졌다.

    [무도 달력]은 오후 2시 예약판매를 앞두고 있어
    현재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 1년을 기다렸다. 지금 광클 준비 중”,
    “유느님 달력 너무 사고 싶다. 너무 기대된다”
    “이번에도 사이트 마비되는거 아닌가? 불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달력은 MBC티숍, 디앤샵, GS숍 등에서 판매되며
    배송은 내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무도 달력]은 탁상용·벽걸이용·다이어리 2종(실버, 네이비)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탁상용 달력이 4000원, 벽걸이용 5000원, 다이어리 1만5000원으로
    판매된 바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