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Ylvis', '아이코나 팝' 등 참여해 화제
  • ▲ 김현수 팀장, 신형관 상무, 안소연 팀장  ⓒ CJ E&M
    ▲ 김현수 팀장, 신형관 상무, 안소연 팀장 ⓒ CJ E&M

     

    1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형관 상무, 김현수 팀장, 안소연 팀장이 참석했다.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3 MAMA)가
    오는 22일 오후 7시(홍콩 현지 시간)
    1만석 규모의 홍콩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 ▲ 신형관 상무  ⓒ CJ E&M
    ▲ 신형관 상무 ⓒ CJ E&M



    오프닝 간담회에서 신형관 상무는
    "음악이란 국경, 인종을 초월하는 에너지가 있다는 것에 착안,
    음악 에너지를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상의 공장]이라는 컨셉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홍콩 최대 규모의 메이저 스튜디오이자
    콘텐츠 비즈니스 회사인 <Media Asia Group Holdings>,
    홍콩 최초의 무선 상업 방송국 <TVB>,
    중국 최초 브랜드화에 성공한 <호남위성> 등
    총 40여개의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해
    어느 때보다 더욱 화려하고 성대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느덧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음악 축제로 성장한 <MAMA>는
    아시아를 어우르는 [마케팅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문화를 통해 인식되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고
    경제적인 효과를 증대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MAMA>는
    "해외에서 하는 우리들만의 축제가 아니냐?"는 우려 속에서도
    <스티비 원더>, <Ylvis>, <아이코나 팝> 등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정도로 성장했다. 

    드라마를 시작으로 K-POP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국내 아티스트의 경우 해외 진출의 좋은 기회가,
    해외 아티스트들에게는
    국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적 성취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 김현수 팀장  ⓒ CJ E&M
    ▲ 김현수 팀장 ⓒ CJ E&M


    김현수 팀장은
    "한류는 계속해서 바뀌고 있고
    그것을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13 MAMA>는
    5개 대륙 93개국에 방송되어
    전 세계 24억 인구가 함께 즐기게 되는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오는 22일 오후 7시(홍콩현지시간)
    1만석 규모의 홍콩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