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 중이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칠봉이도 매력 쩌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 있는 경우는 <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9,10회를 다 볼 걸 생각하니 설렌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며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푹 빠져있음을 고백했다.

    [김수로 응사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응사앓이 충분히 공감된다”, “신사의 품격 깨알 같은 칭찬 센스 넘쳐”, “김수로 응사앓이 우리와 같은 애청자였어”, “스타들의 응사앓이는 계속된다”, “김수로 응사앓이 귀여워, “김수로 카메오 출연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로 응사앓이,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