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45.9% 화성갑, 서청원 63.8%-오일용 26.7% 크게 앞질러개표율 35.1% 포항남·울릉, 박명재 후보 79.19%-허대만 18.56%
-
10·30 재·보궐선거 초반 개표결과
새누리당이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두 곳 모두에서
압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 53분 현재
개표율이 45.9%인 화성갑의 경우,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63.8%의 득표율로
26.7%를 얻은 민주당 오일용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개표율이 35.1%인 포항남·울릉에선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79.19%의 득표율로
민주당 허대만 후보(18.56%)를
압도하고 있다. -
통합진보당의 화성갑 후보인 홍성규 후보는 7.93%,
포항남·울릉인 박신용 후보는 2.23%를 기록중이다.이번 재·보선의 투표율은
33.5%로 잠정 집계됐다.
선거구별로는
화성갑 32%,
포항 남·울릉 34.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