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달샤벳 지율이 발목부상을 당했다.

    달샷벳 소속사 측은 “지난 24일 지율이 촬영 현장에서 이동하던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 인대가 늘어났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팀 활동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이에 지율은 지난 2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한류 문화공연 [와팝](WAPOP) 무대에 참여하지 못했다.

    또한, 지율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은 다리를 마사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차안에서 이동중일 때가 짱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율은 차 안에서 부상당한 다리 한 쪽을 올린 채 손으로 마사지를 하고 있다.

    지율 발목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율 발목부상 빨리 회복되길~”,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다”, “지율 발목부상 치료 잘 하세요!”, “부어도 각선미 예뻐”, “지율 발목부상 빨리 나아서 무대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율 발목부상, 사진=지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