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정인선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인선은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어나 부쩍 자란 키와 성숙해진 외모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1년생인 정인선은 지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4년 영화 <안녕 유에프오>, 2009년 영화 <카페 느와르>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엔딩을 장식한 소녀로 유명하다.

    정인선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놀라워”, “벌써 23살이라니 세월 참 빠르네”, “정인선 폭풍성장 예쁘게 잘 컸다”, “마수리 그 꼬마 맞아? 놀라워”, “정인선 폭풍성장 성숙한 여인의 향기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개국 7주년 <빠스껫 볼>은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 갈등, 화합, 감동적인 승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인선 폭풍성장,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