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양요섭

    양요섭이 복근을 공개하며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모임 신입회원으로 합류한 비스트 양요섭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요섭은 면도를 깔끔하게 끝낸 후 아침밥도 거르고 복식장을 찾았다. 이어 가볍게 몸을 푼 후 날렵한 몸놀림으로 복싱을 시작했고, 운동 도중 땀을 닦으며 선명한 왕(王)자 복근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귀엽고 가녀린 이미지와 달랐던 것.

    양요섭은 복싱에 대한 주변 반응에 대해 “내가 복싱을 한다고 하면 놀란다. 안 어울린다고 한다”며 “힘든 거 왜 하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내 외모가 안 어울릴 수도 있지만 외모일 뿐이다. 격한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나혼자 양요섭,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