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배우 임현식 사위들이 장인어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임현식 사위들은 10월 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진실토크를 하던 중 장인 임현식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임현식 첫째 사위는 “또 다른 군대생활 같다”고 말했고, 막내 사위는 “정말 안 해도 될 일이라고 생각한 일을 억지로 한 적이 있다. 한 번은 비료 포대를 수십포대 앞문에 갔다 뒀다가 각지에 다시 흩어놓는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위들의 거침 없는 폭로에 장인 임현식은 “자네들의 삼두박근과 왕(王)자를 새겨주기 위해서였다”고 애써 변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임현식 사위,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