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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심경고백클라라가 심경을 고백했다.
클라라는 10월 1일 공개되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 표지모델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자신을 둘러싼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질책에 대해 “주위를 너무 못 봤고 아직 자신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앞으로 내공을 더 쌓아야겠고 겸손해져야겠다. 이번 깨달음으로 더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클라라는 “수년 동안 나름대로 연기 경력을 쌓아온 연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계획과 포부도 전했다.
특히, 섹시 이미지가 굳어질 것에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에 “준비 중인 작품들을 통해 계속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저의 다른 면도 봐주실 거라 믿는다”고 답했다.
힌편, 클라라는 지난 5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엘지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레깅스 패션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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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심경고백, 사진=빅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