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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현정 ⓒSBSE! 스타뷰티쇼
추석 연휴가 끝났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로 인해 즐거웠지만,
한편으로는 손님맞이 준비로 몸은 고단했다.
이에 지친 몸을 힐링해 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명절 기간 내내 음식 준비로
불 앞에 오랜 시간 피부가 노출됐을 것.
음식 준비뿐만 아니라 손님 접대에
이것저것 신경이 쓰여 스트레스까지 쌓였다.
오랜 시간 불에 노출된 피부는
표면에 기름막이 생겨 모공을 막고,
스트레스는 피부 신진대사는 원활하지 않게 만든다.
이렇게 지쳐버린 피부를 위해 관리한다고
모든 스킨케어 제품을 발랐지만
이는 피부 스트레스를 촉진시키는 지름길이다.
뷰티 디렉터 피현정은
“이미 피부가 자극을 받아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스킨케어 제품을 흡수하지 못하고,
피부 표면에 겉돌아 피부가 숨 쉬지 못해
오히려 더 자극을 받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럴 땐 꼼꼼한 세안으로 기름에 노출돼
막힌 모공과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토너를 화장 솜에 묻혀 피부 결을 따라 한번 닦아준다.
그리고 세럼, 에멀젼, 로션 등의 단계는 생략하고
바로 크림을 발라준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AQMW 리페어 크림]은
강력한 보습 효과를 발휘하는 클리코실 트레하로스 성분을 함유했다.
잠자는 동안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며,
로열젤리 엑기스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탱탱하고 쫀쫀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화이트 플로랄과 백단의 향기를 섬세하게 배합해
기분 좋은 향으로 마음에 위안을 주는 릴렉스 효과를 부여한다.
음식을 하면서 피부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하루 종일 서있는 다리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음식 준비뿐만 아니라 설거지,
집안 청소 등으로 다리는 붓고 피로해졌다.
피로해진 다리를 위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자랑하는
나인풋의 [수딩 풋 패치]는
오래 서있거나 운전 등으로 지치고 부은 발바닥과 종아리 등에 활력을 제공하며
뭉친 근육을 풀어줘 다리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레몬껍질과 라벤더, 페퍼민트 오일 성분으로
다리에 릴렉싱 효과를 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며,
접착력이 뛰어나 많이 움직이고 활동해도 잘 떨어지지 않아
일을 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명정 연휴동안 휴가를 즐기다 일상으로 돌아오면
생체 리듬이 깨져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어려울 수 있다.
명절 증후군과 더불어
갑자기 건조해진 가을 날씨와 자외선,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해 세포 손상과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세노비스의 [코엔자인 큐덴]은
강력한 항산화 케어로 피부 속 세포 에너지를 되살려
탱탱한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코엔자임 큐텐은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물질로서,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보다 효과적으로 몸 속 세포 에너지를 지속시켜 준다.
장시간 운전과 음식 만들기로 피로함이 가중되었다면
아로마 향기의 도움을 빌려보자.
고된 명절 행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향초 하나를 켜 두면
나만의 휴식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아로마 향기가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명정 음식의 잡내를 잡는데도 도움이 된다.
쏘내추럴의 [더 퓨어 아로마 센티드 캔들]은
미국 소이 농장에서 수확한
최상급 에코 소이 왁스 100%로 만든 아로마 캔들이다.
고급 에센셜 향료를 사용해 풍부한 발향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나쁜 냄새는 재빨리 중화시키고
실내 공기는 더욱 싱그럽게 변화시켜 준다.[사진출처 = SBSE! 스타뷰티쇼 캡처, 코스메 데코르테, 나인풋, 세노비스, 쏘내추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