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아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아름 근황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 근황 반가워”,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아름 근황 잘 지내는 건가?”, “물오른 청순미모”, “아름 근황 성숙한 분위기 눈에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여덟 번째 멤버로 티아라에 합류했지만 약 1년 만인 지난 7월 그룹에서 탈퇴했으며, 현재 솔로 활동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 근황, 사진=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