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 옥택연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에서 열혈 형사, 순정남, 로맨틱가이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옥택연(차건우 역)의 촬영 현장 속 훈훈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후아유> 14회 촬영 현장 사진이다. 훈남 자태를 뽐낸 옥택연이 촬영 사이에 캐릭터와 작품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또, 소이현(양시온 역)을 구하려다 대신 흉기에 찔리는 장면 촬영 중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한 옥택연은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어 보이는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쓰러진 장면 촬영 중에는 소이현의 팔에 기대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같은 매력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혈형사 차건우, 역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가 따로 없네!”, “그냥 서 있기만해도 빛나는 훈남자태”, “훈남과 귀요미의 조화가 가능한 이 남자 같으니!”, “도대체 옥택연의 매력은 어디까지?”, “완전 귀요미 3종세트네요”, “눈 동그랗게 뜨면 완전 장화 신은 고양이 생각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괴한으로부터 소이현을 보호하려다 칼을 맞고 쓰러진 옥택연의 생사여부에 귀추가 주목되는 tvN <후아유>는 오는 17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