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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맹견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일상이 포착됐다.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이 촬영 중 맹견과 놀이 삼매경에 빠진 이다희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덩치가 크고 험상궂게 생긴 맹견임에도 마치 자신의 반려견인 듯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건으로 입가에 흐른 침을 닦아주는가 하면, 맹견에게 말을 걸며 쓰다듬어 주는 등 이다희의 순수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이다희가 맹견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하며, [남자들의 로망]이라 칭해지는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로 완벽한 각선미의 인형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저택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이다희가 맹견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현장 스태프에 의해 찍힌 것. 무엇보다 이다희는 호흡을 맞출 맹견과 친해지기 위해 사전 방문을 해서 얼굴을 익히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다희 맹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맹견 보기만 해도 훈훈해”, “블라우스에 청바지만 입어도 우월 기럭지”, “저 맹견은 무슨 복을 타고났길래”, “이다희 맹견 자상해 보인다”, “이다희 맹견 화보야 실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다희 맹견, 사진=드라마틱 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