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타 리더 필독이 아육대 각오를 전했다.

    필독은 3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필독각오]오늘 아육대에 응원와준 빅스타 멤버들과 온리원을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일단 달려 볼께요^_^ 빅스타 일단 달려 파이팅! 온리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3일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녹화 중인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필독이 노랑색 트레이닝복에 일단달려 포즈를 하고 있다.

    아육대 필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나리반 우리의 리더 필독 파이팅!”, “필독~ 온리원 사랑 살아있네”, “빅스타 파이팅! 온리원 파이팅!”, “필독 추석특집도 매달 획득하길...”  “빅스타 온리원 젖 먹던 힘까지 필독 응원하자!”, “빅스타 필독 일단달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필독은 지난 설 특집 아육대에서 70M 개인전과 단체 경보에서 매달을 차지하며 새로운 육상돌로 급부상 했으며, 이번 <아육대>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올해 추석 특집 7회째를 맞으며 MBC 간판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아이돌 육상 대회>(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등 다양한 종목으로 아이돌 스타들의 체육 실력을 겨룬다. 빅스타 필독 이외에도 유키스,제국의아이들,B.A.P,엑소, 비스트,인피니트, 미쓰에이, 에이핑크, 레인보우, 크레용팝 등 160여 명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또, 이번 <아육대>는 전현무, 김제동, 데프콘, 비스트 이기광 등이 진행을 맡고 종목마다 전문 해설위원까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방송이 될 전망이다.